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커먼 세인츠(@common_saints)는 올리비아 딘, 조자 스미스, 그리고 BTS의 뷔와 작업한 프로듀서 찰리 페리의 솔로 프로젝트입니다. 배우 이종원(@wonjong_)이 여러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로 소개하기도 했죠.

그의 새 앨범 의 음감회에 다녀왔습니다. 사이키델릭, 소울을 기반으로 한 음악이 몽환적인 비주얼라이저 영상과 함께 어우러졌죠. 향수와 와인에 조예가 깊은 그는 앨범을 닮은 향수를 제작하여 관객에게 나눠주었습니다.

음감회 후 커먼 세인츠와 짧은 얘기를 나누었는데요, 본인의 앨범을 ‘하루의 끝에, 사랑하는 사람과, 집에서, 쌀국수를 먹으며‘ 듣기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자세히는 밝히지 않았지만, 또 다른 한국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준비하는 듯한 건 저의 착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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