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지금 뉴욕! 월요일 저녁, 미국 패션계를 대표하는 별들이 CFDA 어워즈를 위해 모였습니다. 톰 브라운과 같은 거장은 물론 윌리 차바리아 등 미국 패션계를 이끌어나갈 젊은 디자이너들까지 자리를 빛냈죠. 카일리 제너, 트로이 시반, 타일라, 애디슨 레이를 비롯한 셀럽들까지, 슬라이드를 넘겨 스타들의 레드카펫 룩들을 확인해 보세요.
레드카펫을 빛낸 스타들
• 카일리 제너 – 장 폴 고티에 쿠튀르 by 하이더 아커만
• 트로이 시반 – 태너 플레처
• 타일라 – 구찌 by 톰 포드
• 애디슨 레이 – 톰 브라운
• 신시아 에리보 – 잭 포즌
• 패리스 힐튼 – 오스카 드 라 렌타
• 블레이크 라이블리 – 마이클 코어스
• 에리카 바두 – 톰 브라운
• 톰 브라운
CFDA 어워즈란?
매년 뉴욕에서 열리는 행사로 미국 패션계를 빛낸 이들을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올해엔 에리카 바두가 ‘패션 아이콘 어워즈’를 수상하며, 스키아파렐리의 다니엘 로즈베리, 에이미쉬 보울즈, 애니 레보비츠, 마이클 코어스 등 인물들이 ‘올해의 국제 디자이너’ 등 타이틀로 선정되었습니다.
‘올해의 미국 여성복 디자이너’ 후보에는 마크 제이콥스, 프로엔자 스쿨러, 톰 브라운, 토리 버치, 레이첼 스캇이 올랐으며 ‘올해의 미국 남성복 디자이너’ 후보에는 아미리, 보디, 톰 브라운, 토드 스나이더, 윌리 차바리아가 올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