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얼빈>의 주역들을 만났습니다.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 역의 현빈부터 독립군을 연기한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유재명, 일본군 육군소좌 역의 박훈과 이창섭 역 이동욱까지.
우민호 감독의 신작 영화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 암살에 나서기까지 여정으로,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의 이야기가 담겼는데요. 현빈이 직접 꼽은 본인의 명대사 한 줄과 이들이 한 단어로 표현한 <하얼빈>은 어떤 영화일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올 크리스마스에는 다들 <하얼빈> 보러 영화관을 달려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