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안유성 명장의 페북 감성이 화제입니다. 본인의 가게 ‘가매’에 찾아온 길고양이 망또에게 직접 광어회를 썰어주는 모습을 올리기도 하고, <흑백요리사> 4라운드 레스토랑 미션 촬영 중 힘들었던 심정을 밝히기도 했죠.
중년 특유의 말투와 사진이 마치 아빠가 떠오르지 않나요?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최현석 셰프와 안유성 명장, 그리고 에드워드 리 셰프 모두 72년 생으로 동갑이라고 하네요. 최현석 셰프와 에드워드 리 셰프는 인스타그램을 주로 사용하기에 이들의 감성 차이가 더 재밌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