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 쇼의 대표 엔젤이죠, 바바라 팔빈이 런웨이에 등장했을 때 커다란 강아지, 고양이 사진 플래카드가 등장했습니다. 이는 바바라 팔빈의 남편 딜런 스프라우스가 준비한 것.

바바라 팔빈은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남편이 응원하러 올 것이며, 남편이 자신을 위해 몰래 반려견과 반려묘 사진 플래카드를 준비했지만, 알아버렸다고 합니다. 반려견, 반려묘를 오랫동안 보지 못한 바바라를 응원하기 위함이었죠. 바바라는 쇼에 반입이 가능할지 걱정했으나, 다행히 반입할 수 있었나 보네요. 딜런은 지난 2018년도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도 쇼가 끝난 바바라를 위해 쉐이크쉑을 사온 적이 있어요. 이상 빅토리아 시크릿쇼에 숨겨진 달달한 비하인드 스토리였습니다.

이미지 및 영상
Getty Images, vspink, dylansprouse, Youtube(Victorias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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