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가 흥미로운 스토리의 오리지널 작품들을 계속해 선보이는 가운데, 라이징 스타를 배출하는 등용문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죠.
예컨대 제이콥 엘로디는 풋풋한 틴에이지 영화 <키싱 부스>에서 잘생긴 걔로 이름을 알리며, 단숨에 월드 스타 자리에 올랐는데요. 이 밖에도 패페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통해 발굴된, 독보적인 매력인 남자 청춘 스타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드류 스타키
<아우터뱅크스>를 보면 왜 드류 스타키가 이 작품으로 유명해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과 다니엘 크레이그 배우의 눈에 들어, 영화 <퀴어>에 첫 주연으로 합류하게 됐죠.
제이콥 엘로디
‘넷플릭스 <키싱 부스>에서 잘생긴 걔’로 이름을 알린 배우. <키싱 부스> 시리즈를 찍기 전까지는 인지도가 매우 높진 않았지만, <키싱 부스>의 노아로 전 세계 소녀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어요.
이상헌
무려 <엑스오, 키티>가 데뷔작인 배우.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과 홍콩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그는, 특유의 영국식 억양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죠.
루이스 패트리지
<에놀라 홈즈>에서 밀리 바비 브라운의 상대역으로 얼굴을 알리며 인지도를 쌓기 시작한 배우. 지금은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도 예쁘게 공개 연애 중이랍니다.
코리 밀크리스트
<샬럿 왕비: 브리저튼 외전>에서 남자주인공 조지 3세 청년 역을 맡으며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어요. 극 중 조지와 샬럿의 미친 로맨스 서사 덕에,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그의 얼굴이 더 잘생겨 보이기 시작하는 매직…
노아 센티네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로 대세 훈남으로 떠오른 배우죠. 이 밖에도 넷플릭스 하이틴 영화에 남주로 자주 등장하는 노아 센티네오는 ‘최고의 남친상’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고.
노아 랄론드
신비롭고 잘생긴 외모로 <어느 날 월터 형제들과 살게 됐다>에서 콜 월터 역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배우.
레지 장 페이지
이름도 어떻게 ‘레지 장 페이지’… <브리저튼>에서 공작 사이먼 역을 열연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극 중 아슬아슬한 관계 속에서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죠.
니콜라스 차베스
소년미? 남성미? 다 갖고 있는 배우. <괴물: 메넨데즈 형제 이야기>로 존재감을 뚜렷하게 뿜어내며, 전 세계 소녀들 사이에서 핫하게 떠올랐어요.
위하준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은 배우 위하준. <오징어 게임>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그 당시 자고 일어나면 하루에 팔로워가 10만 명, 20만 명씩 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