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관에서 입이 심심하거나 여행 중 입맛이 없을 때 민트 캔디를 찾는다는 릭 오웬스. 언제나 민트가 필요한 그를 위해 아티스트 미아 고셋이 특별 제작한 반지입니다.
큼직한 사이즈에 투박한 듯 정교한 디테일로 이루어진 이 반지에는 작은 보관함이 있는데요. 민트 없인 못 산다는 릭 오웬스는 이 커스텀 반지에 캔디를 넣어 다닌다고 합니다. 해당 반지를 제작한 미아 고셋은 파리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로, 주로 황동으로 작업하며 반지, 팔찌 등 주얼리 외에도 노트 커버를 만들기도 합니다.
슬라이드를 넘겨 미아 고셋이 릭 오웬스를 위해 제작한 반지를 포함한 작업물들을 확인해 보세요. 수작업으로 완성된 그녀의 디자인들은 파리의 갤러리 파라디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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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agoss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