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의 인기 두뇌 게임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이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바둑계 전설 이세돌, 강지영 아나운서, 슈퍼주니어 규현 등 다채롭고 개성 있는 14인의 플레이어의 출연이 예고되었는데요, 그런데 이 중에서 패페를 깜짝 놀래킨 출연진이 있었습니다. 바로 한국계 미국인 배우 저스틴 민!
저스틴 민은 <애프터 양>, <성난 사람들>, <엄브렐라 아카데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인데요, <버라이어티>지에서 2021년 주목해야 할 배우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듀 가나디’ 캐릭터같이 순한 인상이 매력적인 배우죠.
작년 행사장에서 만난 패페에게 인사를 한 인연이 있는데요,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된다니 반갑네요. 부디 한국에 오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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