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앤더슨이 전개하는 브랜드 JW 앤더슨이 첫 뷰티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는 해리 스타일스의 뷰티 브랜드 ‘플리징’과의 협업 컬렉션으로, 두 아티스트가 함께 선별한 매니큐어 세트로 구성됐어요.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인만큼 의류, 액세서리도 포함된 이 캡슐! 플리징 로고가 들어간 스웻셔츠와 후드티, 풍선 그래픽이 프린팅된 메쉬 톱과 티셔츠, 그리고 해리 스타일스가 재해석한 JW 앤더슨의 범퍼 백과 백꾸를 위한 참까지 포함됐습니다. 그 외에도 2020년에 해리 스타일스가 무대에서 입은 뒤 DIY 튜토리얼로 바이럴된 JW 앤더슨의 스웨터가 재탄생했죠.

플리징 계정에 공개된 해리와 조나단이 함께 작업하는 모습! 지난 5월에 런던에서 만나 매니큐어 컬러명까지 직접 정했다고 하네요.

플리징 X JW 앤더슨 협업 출시 정보
현재 플리징 웹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12월 6일부터는 플리징의 뉴욕, 엘에이 매장, JW 앤더슨의 런던 소호와 밀라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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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ing, @jw_a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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