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 매달린 안드로이드 로봇, 그런데 언뜻 보면 뒤트는 생물 같기도 합니다. 마치 전류를 받고 생명을 얻은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괴물이 생각나는 이 로봇은 ‘클론 로보틱스’가 개발 중인 ‘클론’입니다.

‘클론 로보틱스’의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설명에 따르면, 클론은 자체 개발한 ‘마이오파이버’ 인공 근육 기술을 사용하여 206개의 뼈로 이루어진 골격을 움직인다고 합니다.

또한 4대의 깊이 감지 카메라, 70대의 관성 측정 장치, 320개의 압력 센서를 사용한 ‘신경계’로 근육을 제어한다고 합니다.

‘클론 로보틱스’는 인간보다 빠른 근육 움직임과 정확도, 그리고 부드러운 표면으로 ‘드론’을 홍보하고 있는데요, 이런 안드로이드 로봇, 어떤 분야에 사용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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