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폭염이 이어지는 파리에서 조나단 앤더슨의 세 번째 디올 남성복 컬렉션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시즌은 니심 드 카몽도 미술관을 배경으로 펼쳐졌는데요.

앞서 디스코볼 형태의 초청장과 티저 영상으로 예고된 이번 컬렉션에는 슬림한 실루엣의 룩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특히 2000년대, 에디 슬리먼 시절의 디올 옴므를 떠올리게 하는 날렵한 디스코 팬츠부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바 재킷이 눈길을 끌었죠. 여기에 넥라인을 D 모양으로 커팅해 디올 로고를 위트있게 녹여낸 디테일까지, 과거의 디올과 조나단 앤더슨의 디올이 만나 재탄생한 남성복 컬렉션이었습니다.

슬라이드를 넘겨 디올 2027 봄, 여름 남성복 컬렉션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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